설빙 순수 요거트 생딸기 설빙을 직접 방문해서 사온 내 돈으로 산 후기

설빙 순수 요거트 생딸기 설빙을 직접 방문해서 사온 내 돈으로 산 후기

설빙 순수 요거트 생딸기 설빙을 직접 방문해서 사온 내 돈으로 산 후기

안녕하세요, 미미친입니다.오늘은 겨울 메뉴로 나온 설빙 순수 요거트 생딸기 설빙을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사온 제 돈으로 산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이날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이날 밤… 뭔가 오늘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이상한 기분에 취해 버렸습니다.비바람을 뚫고 매장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놀란건 9시가 넘은 시각이었는데 넓은 매장이 거의 다 찼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는 사실 ㅋㅋㅋ 역시 겨울에도.. 빙수의 인기는 식지 않네…(꾸벅) 이제 익숙한 키오스크.. 이제 키오스크 앞에서 공포에 떨지 않아…

설빙 겨울 메뉴로는 생딸기 설빙(13,500원), 순수요거 생딸기 설빙(15,500원), 생딸기 트리 설빙(15,500원), 프리미엄 생딸기 설빙(15,500원)이 나왔는데 출시 소식은 꽤 있었지만 매장마다 품절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이제는 다 풀렸는지 쉽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생딸기설빙과 순수요거트생딸기설빙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순수요거트생딸기설빙에 연유를 추가, 비닐봉지를 추가해서 결제했습니다.

비닐봉지를 추가할까 말까 손에 가져갈까 생각했는데 비바람과 싸우면서 집에 돌아가야 해서 조용히 봉지 추가를 누른거에요..☆

안에 손바닥 반 정도의 미니 아이스 팩이 들어 있었습니다.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집에 가는 동안 녹지 않았어요

설빙에서 빙수를 사면 기본적으로 순 연유 소스를 주는데 저는 무조건 하나 이상은 추가로 주문해요.빙수는 한 번에 다 못 먹어서 그다음에 먹을 때는 처음 먹을 때보다 조금 싱겁니?그럴 때 연유를 한 번 더 뿌리면 끝까지 달게 먹을 수 있습니다.(열량 눈을 감고…)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뚜껑을 열어본 순수한 요고생딸기설빙캬오… ☆ 딸기가 가득… 아주 만족스러운 비주얼… 사진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해..

이 위에 연유를 살짝 뿌려줍니다.하늘에서 연유가 옵니다~♪ 자꾸 연유가 와요~♬

그냥 딸기에 연유만 맞춰도 너무 맛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새콤달콤 요거트까지 섞이니 너무 맛있어.. 그리고 평소에는 물 쓰듯 나오던 배달비까지 다지고 뭔가 이득을 보면서 먹는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설빙이 집 근처에 있는게 너무 고마운 순간..

빙수의 얼음도 딱딱한 얼음이 아니라 눈꽃빙수의 재질이기 때문에 턱이 약한 저도 부담 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겨울 시즌에 만날 수 있는 생딸기 설빙 라인이라서 이번 겨울은 후회 없이 많이 먹어두려고요. (웃음)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지금까지 순수한 요구르트 생딸기 설빙을 제 돈으로 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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