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대 위에 환자를 눕혀 놓고 수술비를 올리는 병원

수술대 위에 환자를 뉘어 놓고 수술비를 늘려병원 올해 1월 22일, 구이저우 성 순이시 잇꽃 구의 인민 법원은 순이 아이카와구 그아 병원의 해로운 독인 범죄 집단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을 내렸다.이 판결에 따르면 피고의 한(韩)씨에게 사기 죄, 공갈 협박죄, 고의 상해 죄로 유기 징역 20년과 벌금 920만위안(약 15억원), 정치 권리 박탈 5년을 선고했다.이 나쁜 독인 범죄 집단의 다른 주범 및 그 구성원에는 각각 유기 징역 삼년에서 십구년 육월까지 선고하고, 벌금을 부과했다.최근 열린 이 사건의 2심 재판도 1심 판결을 유지했다.그럼 병원을 경영하는 사람이 어떻게 흉악한 범죄 집단을 구성할 수 있었을까?그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준의 야구 선수 병의원 광고에 따르면 이 병원은 의료 예방, 보건, 재활 서비스를 도대체로 하는 종합 남성 비뇨기과 병원이라고 한다.2014년 5월, 푸젠성의 한 씨가 그아 병원의 원장을 맡아 고향 친지들, 향우를 조직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서 그아 병원을 중국 서남 지역에서 가장 전문적인 남성 비뇨기과 병원이라고 선전했다.일반 병원은 전부 환자가 의사를 찾아와서 진료를 받지만 그아 병원은 이와는 매우 다른 운영을 했다.그아 병원에서는 의학 상식이 없는 사람들을 고객 서비스 요원으로 고용했는데, 인터넷에서 그들은 전문 의사에게 사칭하고 환자를 유인하고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도록 했다.이것이 바로 그아 병원에서 환자를 기만하는 최초의 수단이 환자를 유인하고 진료를 받게 하기를 이 병원에서 전문 용어로 “유도 병 검정(诱导 병诊)”라고 불렀다.인터넷 상담원이 일하는 장소에는 모든 방에 수백대의 휴대 전화와 다량의 컴퓨터가 촘촘히 놓였다.여기서 일하는 고객 서비스 요원들은 인터넷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면서 병세를 묻는 등 다양한 수단을 써서 그들이 그아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도록 유도한다.

인터넷 상담원에 사로잡힌 쿠어 병원에 온 사람들은 이곳의 빈틈 없는 사기망에 걸려들어 빠져나가기 방법이 없어진다.그아 병원에는 환자에게 정중하게 돈을 내는 그들만의 독보적인 비결이 있는 것이다.우선 환자 수술실에 가서 수술대에 누워서 검사를 받게 만든 뒤 환자에서 심각한 증상이 몇가지 있음을 발견한 것처럼 당장 수술 치료를 받도록 한다.그아 병원에서는 이런 사기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병원 직원 카카오 톡 룸(미시)에 싣고 직원들에게 배우게 하고 있다.이 동영상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병을 치료하는 의술이 아니라 환자를 속이는 체계적인 방법이다.즉, 외래 및 기타 치료실의 모든 의사가 서로 협력하여 환자를 수술대 위에 눕는 기술을 가르친다.이 동영상에서 흰 가운을 입고 한쪽에 서서 지도하는 여성 의사는 유모(刘), 준 유아 병원에서 그녀는 왕방(완반)라는 가명을 쓰고 있지만 남성 비뇨기과 진료에 관한 유명한 의사가 되어 있었다.기자는 준 의시의 형무소에서 유 씨를 만났다.유 씨는 그저 중등 전문 학교(중专)의 학력을 가지고 모종의 의료 행위를 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그러나 그녀는 그아 병원에서 당당히 의사가 되는 매달 최소 10만위안(약 1700만원)의 소득을 보장하고 있었다.유 씨의 특기는 환자를 진찰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수술을 받게 하기이다.이를 그아 병원 내부의 전문 용어로 “유효한 개발(유효 开发)”라고 하는데 환자에게 병이 있든 없든 꼭 수술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환자가 수술대에 누우면 가족들은 애를 태운다. 의사와 환자 양측 간에 정보가 비대칭적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와 가족은 의사의 여러 권고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얌전히 돈을 지불하게 된다. 준의구아병원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로 ‘개체개발비용(单체 开发费용)’이라는 말이 있는데, 개체개발비용은 반드시 8,000위안(약 136만원) 이상이어야 합격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구아병원에서는 절개를 통한 검사 실시와 유효 개발 과정에서 또 하나의 악랄한 수법을 쓰고 있는데, 그것은 없는 병을 만드는 ‘증상 제조(제조병정)’다.

만약 이때 환자가 상황이 잘못되는 것을 발견하고 수술을 거부하고 병원을 떠날 채비를 하자, 그아 병원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다.그아 병원에서 환자를 위협하고 사기를 하는 것은 한 의사의 개인적 행위가 아니라 병원에서 기획하고 유기적으로 조직하고 서로 협력하는 집단 행위이다.그아 병원의 모든 구성원은 각 전환점마다 밀접하게 협력하여 환자에게 병이 아니라도 병이 있는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그는 그아 병원 치료실에서 일하면서 환자에게 성 기능 검사와 치료를 담당했다.그에 따르면 의사가 환자에 진단서를 주고 한 검사를 받겠다고 하면 모든 환자는 같은 검사 결과를 받게 되어 있다고 한다.그아 병원의 각 부서는 손발이 착착 맞지만 환자를 치료할 때에 복용하라고 줄 약에도 교활한 방법을 사용한다.리 팬들 핀(토시(히라)는 결핵병을 치료하는 약물로, 소화 및 간에 어느 정도 부작용이 있고 이 약을 복용하면 소변이 오렌지 색으로 바뀐다.의사가 발행한 처방이 “약(흘药)”이란 글자가 쓰였다면, 모두 그 의미가 리팝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약은 단순히 병원에서 환자에게 복용시키고 환자가 외부로 가지고 못 가게 할 뿐만 아니라 처방전에도 그 약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다.그아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약을 마실 때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는 독소가 심한 것으로 위장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또 그아 병원은 환자의 채뇨 백 속에도 손 작업을 해놓지만 치료가 완료됐을 때, 의사는 환자에게 자신이 배출한 오줌을 조사하도록 유도한다.

그아 병원은 각종 수단을 써서 환자를 기만하지만 그 목적은 환자의 재물을 착취하기 위한 것이다.이러한 다양한 수단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수술 과정에서 돈을 올리고 받는다”칼을 들고 가격을 올리는(제도 가개)”이다.즉, 수술 집도 의사가 환자를 수술대 위에 뉘어 놓고 다른 증상을 발견했으나 이 역시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가격을 올리고 폭리를 도모한다.양 씨(杨)은 그아 병원의 이런 술책에 걸린 사람이었다.양 씨는 오래 전부터 자신이 성 기능 장애를 가진다는 생각에 휴대 전화 검색을 통해서 남성 비뇨기과 병원인 그아 병원을 찾게 됐다.검사 결과 양 씨는 놀라고 말았다.의사는 양 씨에게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바로 절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한 양 씨는 수술실에 들어갔지만 의사는 양 씨의 생식기 부위를 절개한 뒤 곧바로 포경 확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의사는 병원의 규정에 의하여 반드시 6,000전 수술 비용을 완제한 뒤 수술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당시, 양 씨는 그만한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아 치료를 그르칠까 봐서 상처를 봉합하지 않고 쉽게 싼 상태에서 택시를 타고 집에 오면 은행 카드를 가지고 수술비를 지불했다.양 씨는 병원에 수술비를 지불했는데 자신의 말 못할 사정이 질환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2번째로 수술대에 오른 양에 각종 돌발적인 문제가 연달아 나타났지만 위시가 양 씨에게서 새로운 증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수술대 위에 누운 양 모 씨는 의사에게 신용 카드 단말기를 가져오라고 해서 6500원래의 돈을 결제한 뒤 계속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문제가 여기서 멈춘 것은 아니었다.잠시 후 의사는 양 씨에게 다시 돈을 치르게 했다.이번에도 의사가 카드 단말기를 가져왔지만 수술대에 누운 양 모 씨는 은행 카드로 9800위안을 다시 내야 했다.양 씨는 이날 밤 여러시간 동안 그아 병원에서 3회 생식기 수술을 받고 약 2만위안(약 340만원의 돈을 지불했다.그러나 3회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양 씨는 자신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은 것을 느꼈다.그 후 몇달 동안 자칭 병원의 정 위원장이라는 사람이 몇 차례 전화를 걸어 수술의 효과에 들었으며, 베이징의 권위 있는 전문가를 초빙했다며 양 씨를 도와주고 생식기의 외형 복원 수술과 진일보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결국, 양 씨는 그아 병원의 권유로 전후 2번 병원에 가서 생식기 복원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양 씨는 성 기능 장애가 완치하기는커녕 몸에 상처만 남기고 말았다.순이시의 공립 병원의 몇명의 비뇨기과의 전문가들이 양 씨의 생식기의 상처에 대한 감정한 결과 양 씨의 생식기는 심각한 휘어지게 변형이 발생하고 경상 2급에 이르렀다고 한다.조사에 따르면 양 씨 같은 불행을 당한 사람이 적지 않았다.이렇게 많은 환자가 현지 공안과 위생 기관 등에 계속 투고했으나 사건이 모두 흐지부지됐다.왜 사건이 이렇게 쉽게 무마된 것일까?손 씨(모리)이 위생 주관 부문에 투서할 때 투서의 전화를 받은 사람은 준 의시 아이카와구(쥬은우이시·후에쵸은그)위생국 위생 감독소 직원의 누 이 씨(벼락)이라고 한다.그래서 기자가 뇌 씨를 찾아가서 만났으나 뇌 씨는 자신이 일부의 투서를 등기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위생 부문에서는 괴문서에 대한 등기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뇌 씨는 그아 병원에 관한 투서를 받은 뒤 일부를 사실대로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이어 그아 병원에 메시지나 전화를 통해서 가장 먼저 이 사실을 통지하고 병원의 불법 행위에 적시에 유효한 감독이 이뤄지지 않도록 했다.

구아병원에서 이처럼 마음대로 의료행위를 하고도 쉽게 감독관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개별 기관의 부작위, 무분별한 행위, 비호, 심지어 병원의 각종 불법행위를 용인한 것과 관련이 있었다. 준의시기율검사위원회는 구아병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뒤 곧바로 전담팀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해 15명의 간부에게 당기정무처분을 내리고 14명에게 경고를 내리고 1명은 뇌물수수 혐의로 사법기관에 이송해 기소하도록 했다.#수술대, #환자, #수술비, #병원, #독보적인, #비결, #폭리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