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호텔, 서초 E호텔 잘 쉬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젤라입니다.요즘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다소 다른 사람들과 접촉이 적은 호캉스를 하고 있어요, 원래는 한두 군데 하려고 했는데 예약을 하다 보니까 점점 늘어나서 이번에는 교대역 호텔 서초 E호텔에서 혼자 바캉스에 도전했어요!결과적으로 대성공!

안녕하세요, 젤라입니다.요즘 집에만 있으면 답답해서 다소 다른 사람들과 접촉이 적은 호캉스를 하고 있어요, 원래는 한두 군데 하려고 했는데 예약을 하다 보니까 점점 늘어나서 이번에는 교대역 호텔 서초 E호텔에서 혼자 바캉스에 도전했어요!결과적으로 대성공!

E호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3-1의 가격대가 워낙 저렴해서 보자마자 여기는 모텔인가 호텔인가 하는 생각이 들 뻔 했어요.하지만 이 멋진 아침 식사를 보신다면, 여기는 호텔이네! 할게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지만 2, 3호선 교대역과 2호선 서초역에서 와도 충분히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저도 2호선 서초역에서 걸어왔는데 15분 정도 걸렸어요.근처 교대역 호텔은 꽤 많은 지역이었어요.

나는 오후 6시쯤 방문하고 바로 체크인했어요.다음날 먹을 수 있는 조식에 대한 안내도 해주셨는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곳 서초 E호텔은 조식이 아주 훌륭하다고 소문나 사실 아침식사를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저는 508호를 배정받았습니다.금연실과 흡연실 중 금연실을 선택하고 들어가자마자 쾌적한 공기에 행복!

문 바로 옆에 입고 온 옷을 걸어 보관할 수 있는 옷걸이도 있습니다.

가운과 컴퓨터가 놓여 있었습니다.이날 글도 쓰려고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준비했는데 이 컴퓨터로 거의 할 일을 다 마쳤습니다.

교대역 호텔 깨끗하고 만족스러웠어요.아무래도 하루 묵을 건데 침구가 바삭바삭해야 하잖아요.저는 이런 바스락거리는 재질의 이불을 좋아합니다.

큰 크기는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볼만한 크기의 스크린이 있어서 밤에 예능을 틀었어요.나름 패기 있게 혼자 바캉스다!하고 갔는데 막상 혼자 있으려니까 무섭더라고요.그래서 쓸데없이 안보는 예능 잘때까지 틀어놓는다 ㅋㅋㅋ

수건은 작은 수건 2장, 큰 수건 1장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욕조 크기도 충분했던 서초호텔이었습니다.항상 욕조를 사용할 때는 한 번 씻고 사용하는데, 그렇게 더러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좋았던 것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혼자 있을 때는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방문하면 괜히 부끄러울 때가 있잖아요.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던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고 헤어드라이기나 빗 등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가능하면 몸만 오면 될 것 같아요!냉장고에는 생수 3병과 머그컵 2개가 있었습니다.생수는 몰라도 컵이 들어 있던 것은 의외였습니다.뭐 한잔 마셔도 차갑게 마시라는 뜻인가!창문은 열렸지만 도심 속에 위치한 교대역 호텔인 만큼 뷰는 꽉 찬 빌딩 뷰. 별로 볼거리가 없어서 환기만 시키고 닫아놨습니다.체크인을 하고 쉬고 있었는데요.욕조가 기대 이상으로 넓어서 올리브영에 들렀어요.혼자 큰 입욕제를 쓰기는 아깝고 그래서 작게 나온 뭄블리 버블바스밤을 구입했어요.무려 3600원인데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나요!무려 3600원인데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나요!그리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써봤어요.주택에 사는 나로서는 이게 얼마 만의 입욕제인지!뜨거운 물도 자꾸 나오는데 입욕제를 녹여봤어요.너무 잘 녹아서 더 신났어요향도 좋고! 색깔도 예쁘고!혼자 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잠시 놀았어요.보라색에 라벤더 향으로 사길 잘한 것 같아서.다음날! 서초 E호텔의 자랑이라는 조식을 먹으러 왔어요.정말 이게 이런 규모의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인가 싶을 정도의 퀄리티였어요.대체로 한식 종류였는데 국물, 과일에 디저트까지 이 정도면 따로 돈을 주고 먹을 의향은 아마 있었어요.되게 종류가 많구나 했는데 이것도 요즘 코로나 때문에 투숙객이 많이 줄어서 가지 수를 줄였대요.평소에는 얼마나 많이 나온단 말인가!보통 좋은 호텔에 가도 조식 뷔페는 케이터링 냄새가 나는데 여기는 교대역 호텔에 따로 조리실이 있었어요.그래서 그런지 집밥 느낌이 더 난다고나 할까.첫 접시는 샌드위치와 과일, 김밥에 피자를 먹고 그 다음에는 볶음밥에 반찬을 몇 개 가지고 왔습니다.샌드위치도 김밥도 그냥 대충 만든 것이 아니라 재료가 가득 차 정성스럽게 조리되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아, 여기 서초호텔로 오시면 라면도 같이 드실 수 있어요.안내문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따로 주방에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면 이렇게 끓인 라면을 끓여줍니다.아침에 입맛 없을 때는 역시 라면 국물이 최고였어요!규모도 작은 편이고 방값도 저렴하기 때문에 별로 기대하지 않고 그냥 욕조에 몸을 담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푹 쉬고 아침까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평일 오전 12시 이후에 나머지 객식에 대해 파격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근처에 반포한강공원이 있어 주말에는 야귀야시장으로 산책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근처에 머물 일이 있으면 다시 찾을 거예요!홍강수 제대로 성공!E-hotel 오늘 하루 보지 않는 CLOSE INTRODUCE OUR COMFORTABLEROOMSE 호텔의 편안한 객실을 경험해보시겠어요? 메인타워 STANDARD DOUBLE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스탠다드룸은 따뜻한 침대,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공간입니다. VIEW ROOM JOINOUR SPECIAL EVENTSE 호텔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남은 객실 Event 2017-09-12 본관 24…www.e-hotel.krE-hotel 오늘 하루 보지 않는 CLOSE INTRODUCE OUR COMFORTABLEROOMSE 호텔의 편안한 객실을 경험해보시겠어요? 메인타워 STANDARD DOUBLE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스탠다드룸은 따뜻한 침대,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공간입니다. VIEW ROOM JOINOUR SPECIAL EVENTSE 호텔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남은 객실 Event 2017-09-12 본관 24…www.e-hotel.krE-hotel 오늘 하루 보지 않는 CLOSE INTRODUCE OUR COMFORTABLEROOMSE 호텔의 편안한 객실을 경험해보시겠어요? 메인타워 STANDARD DOUBLE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스탠다드룸은 따뜻한 침대, 그리고 은은한 조명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일상에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공간입니다. VIEW ROOM JOINOUR SPECIAL EVENTSE 호텔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남은 객실 Event 2017-09-12 본관 24…www.e-hotel.kr#교대역호텔 #서초호텔 #서초E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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