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젠 요요2, 애둘맘 필수품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2 휴대용 유모차 추천첫번째 때 휴대용 유모차를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일찍 유모차를 졸업하고 사지 않고 지나갔는데 어렸을 때가 되니 정말 짐이 대단하다.. 특히 여행을 가려면 기존에 쓰던 절충형 유모차도 짐이라 이번에는 고민하지 않고 하루빨리 짐을 줄이려고 바로 구입한 베이비젠요2 휴대용 유모차도 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배낭에 가서 당겨봤는데 마음속으로 1등이었던 요요에게는 아무도 이길 수 없었다.. (결론은 나도 답은 정해져있는 여자)요요컬러 정말 예쁘게 골라서 토피로 정했는데 막상 눈앞에서 보니까 다 예쁘고 또 고민하던 토피가 고급스럽고 예뻤는데 여름에는 더울것같고 (직원이랑 신랑이랑도 같은 의견 ㅋㅋ)올리브 컬러는 생각지도 않고 갔는데 막상 보니까 예쁘고 바로 결정 프레임은 블랙이고 시트는 올리브 컬러로 구매한 택배로 받아서 조립하기도 싫고 매장 직원분이 조립해주셔서 바로 가져와서 다음날 사용했다(UNBOXING 사진을 못찍은게 조금 아쉽지만..)점원이 차 트렁크까지 태워준다는 말에.. 역시 베카점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동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깨끈이 있고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만…? 제가 가져가도 괜찮아요!요요가 초소형 폴딩 사이즈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고 알뜰형만 몇년동안 보던 우리 부부 정말 신세계더라.. 기내 반입 프리패스라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새 유모차도 거부감 없이 잘 타주는 우리의 둘째, 그저 고마울 뿐…새로 산 유모차가 귀여워(?) 밖에 나가면 유모차 담당자 중 첫째도 고맙고핸들링은 요요 따라갈 유모차가 없다고 들었는데 네.. 정말 그런가보네요. 이렇게 부드러운가 싶을 정도로 핸들링 예술이니까 아기도 거부감 없이 잘 타겠지? 라고 생각합니다.(웃음)캐노피 뒤에 있는 지퍼 주머니가 은근히 좋아.집 앞 마트에 갈 때는 지갑이랑 장바구니를 쏙 넣기 쉽고 외출할 때는 아기과자나 물티슈를 주로 넣는 편인데 위치가 손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하단 장바구니보다 손이 더 자주 가는 느낌이에요 이 2를 구입해서 신랑이랑 제일 많이 얘기하는 게 ‘왜 지금 샀냐…’ ‘ww’ 트렁크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도 되고 핸들링도 좋고 아이도 잘 타줘서 최근 구매한 육아 아이템 중 가장 돈이 아깝지 않은 아이템이다 특히 아이 같은 마음… 그렇다면!짐을 하나라도 줄이고 싶다면 정말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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