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오델로에서 힐링하기

아까 얘기…

[시애틀] 아트뮤지엄~파이크플레이스 지난 이야기… 요약 1일차 : 이동 (캐나다>미국) 2일차 : 휴무 (사유 : 친구병) 3일차 : 스페이스니들에… m.blog.naver.com

첫째 날 : 이동 둘째 날 : 방학 셋째 날 : 스페이스 니들 넷째 날 : 시애틀 아트 뮤지엄, 파이크 플레이스 5 일 차 (7/8) … 다섯째 날은 오델로에 갔습니다.왜? 숙소를 옮겨야 하니까.아침에 일어나. 아침 먹고 거의 단골이 된 강남 한식당에 간다든가.

순두부 어게인

사진을 보면 또 먹고 푸네밥 먹고 체크인 시간까지 조금 견디고 나가려고 하니까 직원분이 다른 주에서 여행왔냐고~ 그래서 우리는 달라. 한국-캐나다-미국 여행 중이라고 하니까 비행기 값이 오른 얘기, 당신은 아직 캐나다에 가본 적이 없다는 얘기 등등. 여러 가지 얘기를 들은 한국어는 여행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한국인과 대화는 거의 안 하다 보니까 이런 스몰토킹이 그립기도 하고 또 링크를 타고 #Othello에게..

지붕을 수리하는 자들

내리면 보이는 한적한 마을 북미를 살펴보면 느낀 건데, 이곳은 주거단지와 상가가 거의 분리된 것 같다.한국만큼 타이트하지 않은 느낌, 나는 물론 붙어있는 것을 좋아해. 왜? 편하니까! 이제 브라이튼게스트하우스(=레이니아게스트하우스)에 도착을 몰랐는데 둘 다 같은 경영인이라서 여기서 이틀 묵게 되었어.그런데 부킹닷컴에 숙소 주소를 애매하게 써있어서(예를 들면 00역 0번출구 000라고 자세히 나와야할 주소가 00역에 가깝다~~이렇게 나와있었다) 체크인 당일까지 떨렸던 메일답장도 늦다–

부엌은 깨끗한 방음은 잘 안 된 난방이 없는데 공기가 너무 차갑다.아래 환기구에서 올라오는 찬 공기처럼 짐을 풀고 조금 쉬었다가… 이제 가자.. 자꾸 가서 마트에서 밥 사러

중간에 보이던 과자트럭 놀이터 앞에서 그리운 비트의 노래를 틀며 아이들을 불러모으는 저 트럭 안에는 과자들이 가득하다.나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풍경에 기분이 좋아져.

운석낙찰??

신기한 구멍도 발견

맛차

원래 스타벅스에서 먹으려고 했는데…찾아보니까 우리가 가려던 식료품점 안에 잔뜩 있어서 테이크아웃만 하더라.그래서 맛차라떼~~~시원했어요ㅎㅎ 식료품점에서는 콘플라이트와 우유를 샀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112385AAEF76713누군가 우리 물건을 훔쳐서 머무를까봐 적어둔 존 앤리스저지방 우유를 싫어해서 옆에 있는 것을 샀더니 무지방 우유였던 건에 대해서, 그래도 달콤한 콘푸로스트와 머그니까 잘 맞았다.헤헤 키욤방에 들어와서는 새로 나왔다는 mbti 검사를 했다.요즘은 여행을 위해 행선지 계획을 세우기 위해 j가 된 것 같네요.다수의 현이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는 다시 p가 될 것입니다.진짜 j가 고프다.그럼 이만 오늘(7월 8일은 어제지만 ㅋㅋ)일기~~오늘도 다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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