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물을 비우다 : 베이킹용품/화장품,비누만들기/원두그라인더

#또 화장품을 한 달에 한 병씩 비우는 화장품, 이번에는 화장품을 매일 아침, 저녁에 발라주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비운 다음 달에는 또 다른 화장수 공병이 나올 예정입니다#영양제 동생과 매일 한 봉지씩 비웠더니 생각보다 빨리 비워진 영양제 한 봉지에 여러 가지 영양제가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따로 먹어야 하다니 너무 귀찮네요?#원두커피 그라인더 집에서 드립커피를 마셔보겠다고 주문한 원두 그라인더를 약간 맷돌 형식으로 갈아주었는데, 원두를 갈기에는 너무 약한 놈이었다..놈은 속이는 정도의 일이 딱인 것 같다.그리고 앞으로는 원두 갈일이 있으면 스타벅스를 이용함으로써#베이킹용품 한때 빠졌던 베이킹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더니··· 녹슬어 있었기 때문에 고철로 보내 주었다#모자 머리가 커서··· 안 맞는 모자는 인터넷 주문 안하기로!안성 스타필드에서 본 뉴발 벙거지 모자가 머리에 쏙 들어가서 맘에 드는데,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니 기억이 애매하면 바로 사야겠다!!!!!#비누 만드는 도구, 비누 만드는 용도로 따로 구입했던 것들, 이제 집에 있는 기름도 틀도 버릴 예정!비누는 앞으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비누만들기에 빠졌을때 같이 빠진 화장품 만들기.. 용품 유통기한도 지났고 샤워할 때 쓸만한 것도 아니라서 쓰레기에 고고!#어피치코스터 #어피치컵 받아서 홍대나 어디서 산 것 같은데, 2개 사서 1개는 그냥 포장도 몇 년 동안 보관만 하고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기로 했다.그리고 컵받침… 내가 만든게 더 예뻐#국립세종수목원 기념품 거의 1년만에 화분에 심었는데 아직 싹이 안터.. 땅속에 심지 않을까···#유통기한이 임박한 식료품 선반에서 계속 있던 것들 유통기한 남은 것들은 나눔 냉장고에 넣어주고 지나간 것들은 휴지통에 고고고4월의 하늘 이번 달은 그래도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했던 ㅠ여전히 꽉 찬 집 같지만 나름대로 비우니 속이 후련하다.특히 친구들이 와서 나눠가진 것, 너무 기뻐!미니멀에 가까워지는 그날까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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