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등에 사용하는 매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약명: 사재기 자궁암 등에 좋은 식품 사재기

들에서 자생하는 뱀딸기입니다. 전초를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사재기라고 하며 여러 가지 병증의 약재로 사용합니다. 맛은 싱겁고 단맛이 나 맛있어 보이지만 이름 때문인지 맛으로 식용하는 분은 거의 없지만 건강을 위해 드시는 분들은 가끔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가끔 따서 먹었던 딸기로 단맛도 나고 신맛도 나고 왠지 싱거운 맛이 있어서 즐겨 먹지는 않았어요. 뱀딸기의 성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사재기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에서 자라기 때문에 흔한 야생초이지만 효능만큼은 어떤 약재도 부럽지 않습니다. 효능을 보면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열을 내리고 기침을 멈추고 면역력을 회복시키며 옹기나 화상 등에 매점매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항암과 항균작용이 있어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고 기타 인두암과 위암 그리고 자궁경부암 등 다양한 항암치료에 사용합니다. 뱀매는 중국에서 이미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의학원의 연구 결과를 보면 뱀매 추출액이 자궁암 등 암세포 증식을 막아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뱀딸기꽃

각종 암 중 자궁암에 좋은 효과가 있어 현재도 치료제로 쓰이고 있으며, 뱀딸기는 여러해살이풀로 들판이나 논밭 가장자리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5월경 들판에 나가 보면 노란 꽃을 피우고 꽃이 지면 그 자리에 열매를 맺고 여름에는 붉은 열매가 성숙합니다. 열매도 예쁘지만 노랗게 핀 꽃도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손색이 없는 풀입니다. 잎은 딸기잎과 비슷하고 둥근 열매도 비슷하지만 딸기는 삼각형이고 뱀딸기는 둥글고 지름은 1.5cm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은 중국과 일본, 그리고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으로 유럽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 보면 길가 끝에서도 자생하며 좋아하는 환경은 습기가 있고 반그늘을 좋아합니다. 잎은 복엽으로 어긋나 피며 개화는 5월경이나 늦게는 11월까지도 피게 됩니다. 사진 속 꽃과 열매도 11월에 찍은 모습으로 추위에도 불구하고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줄기는 땅 위로 사방으로 뻗어나가며 길이는 15cm 정도로 짧아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거나 군락을 이루기도 합니다.

뱀딸기 열매뱀딸기 열매는 정말 귀엽고 예쁘죠, 사실 들판에서 잘 분포하고 있는데 키가 작아서 땅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식용도 가능하고 말려서 약재로 쓰이고 사실은 우리 몸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식물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12월로 꽃과 잎을 볼 수 없지만 5월이 되어 위와 같은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7월경에 익기 때문에 약용으로 이용하기에는 이 시기에 들어와 보면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뱀딸기잎뱀딸기 사재기를 요약하면 각종 암에 사용하고 그 중 자궁암에 좋은 식품이며, 또 열을 내려 기침을 멈추고 떨어진 면역력을 되찾는 등 우리 몸의 여러 질환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봄부터 노란 꽃을 가을까지 피우며, 실은 11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열매의 크기는 1.5cm 이하로 작고 성질은 차갑고 맛은 달고 싱겁습니다. 이상은 자궁암에 좋은 식품 사재기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설날입니다. 작년에 못했던 일, 올해는 꼭 이루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찾아주신 윗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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