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가 아직 걷기 전이지만 미아방지목걸이와 미아방지팔찌를 구입했다. 세트로 목걸이, 팔찌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팔고 있어서 빨리 주문했다. 게다가 한글이나 영어 자음으로 앞을 디자인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고 예뻐 보였다.
큰딸은 처음에 목걸이를 해줬는데 불편한지 빼고 바로 팔찌를 사줬는데 이건 더 불편한지 안했다. 지금은 목걸이만 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목걸이를 한 지 얼마 안 됐어.그래서 두 번째는 더 어렸을 때부터 목걸이와 팔찌에 적응시켜주려고 했다.
목걸이는 한글로 하고 팔찌는 영어로 자음을 신청했다. 한글로, 한글로, 영어는 영어로 귀엽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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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나를 보며 웃어주는 팔찌 뒤에는 아기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을 수 있는데 내 번호와 남편 번호 2개를 넣었다. 둘 다 넣으면 글씨가 조금 작아진다는 안내가 있던데 둘 다 넣어야 할 것 같아서 넣었어. 하나만 넣은 사이즈를 실물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두 개 넣길 잘한 것 같아.
내 팔에 한번 올려봤어. 성인 팔찌도 팔던데 내 것도 하나 살 걸 그랬나? ㅋㅋㅋ 이쁘다
목걸이는 한글을 넣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한글이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원형 펜던트를 주문했더니 곰모양도 있었다. 무난하게 동그라미가 좋을 것 같아서 이걸 주문한 거야.
목걸이 두께가 이 정도야? 너무 얇지도 않고 괜찮아 보였어. 팔찌는 목걸이보다 조금 얇았다. 그래서 팔찌로 하기에 더 편해 보였어.
아기가 목에 걸고 있는 것을 찍느라 고생했다. 가만히 있지 않아 길이는 0~1세용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3~4세로 할 것 같아 3~4세용 길이로 주문했다. 3~4세용도 너무 길지 않아 괜찮았다. 팔찌도 길이가 딱 좋았어.자기 목걸이 풀고 찍으려면 빨리 와서 가져가려고. ㅋㅋㅋ 자기꺼인지 알것같은데? 그리고 택배로 받자마자 목걸이와 팔찌를 해줬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잘 때도 빨 때도 계속 하고 있다. 너무 귀엽다 ㅋㅋㅋ소재는 의료기기에도 들어가는 소재로 되어있어서 가격은 부담없고 알레르기 반응같은것도 없어서 좋을것같아. 은이나 그런 소재를 더 비싸서 잃어버리면 아까우니까 이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아.#미아방지목걸이 #미아방지 팔찌, #어린이목걸이, #어린이팔찌, #자음목걸이, #자음 팔찌, #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