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그랜드캐니언 관광! 흔히 미국 서부 캐니언 하면 그랜드캐니언에서 떠오를 정도로 가장 유명한 캐니언이어서 기대감도 컸다.
사실 일정이 짧은 여행이라 그랜드캐니언도 붙여먹으려고 했는데 로지 숙박이 생각보다 매력적으로 보여서 1박을 캐니언빌리지에 묵기로 결정했어!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차량 1대당 35달러 동쪽 페이지를 통해 들어와 East Entrance Station을 통과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리펀 포인트(Lipan Point) → 모란 포인트(Moran Point) → 그랜드 뷰 포인트(Grandview Point) 순으로 보게 되었다.
대망의 그랜드 캐니언을 처음으로 마주한 리펀 포인트그랜드캐니언을 마주한 순간 그저 웅장하다고만 생각했다.웅장하다는 말만큼 이 대자연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있을까?두 번째로 그랜드캐니언에 직면한 것은 모르는 포인트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함을 100% 담으려면 어떤 카메라를 가져와도 모자랄 것이다.세번째 방문한 뷰포인트는 그랜드 뷰포인트 Grand View라는 명칭답게 가장 캐니언을 높게 볼 수 있었던 뷰포인트였던 것 같다.몰론, 리먼 포인트와는 또 다른 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한다그랜드캐니언빌리지에서 본 사우스림(South Rim)우리 숙소 브라이트 엔젤 로지에서 30초 걸으면 이런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는 로지의 숙박은 매우 기대되고, 그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준 이미 숙소 체크인!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의 숙박시설은 총 6개로 가장 비싼 El Tovar 호텔을 제외하고는 모두 로지(Lodge) 형태다.(사실 엘토바호텔도 2~3성급인것 같다)staysecure.grandcanyonlodges.com を予約するYavapai Lodge를 제외한 숙박시설을 위 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야바파이지는 호텔닷컴 등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 가능 참고로 ‘THE GRAND HOTEL’은 국립공원 외부에 있는 호텔이니 주의하세요!링크를 타고 들어가 월별 예약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요금이 표시된 숙박시설이 예약 가능한 5개 숙박시설 중 우리가 묵는 브라이트 엔젤 로지는 가장 저렴하고 사우스림 바로 앞에 있어 인기가 높다.예약팁이라면 숙소 입실 3일 전까지는 무료 취소가 되는 곳이기 때문에 원하는 날 일주일 전~3일 전 사이에 예약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취소된 숙박을 종종 볼 수 있다.나 역시 예약 첫 시도 때는 방이 없었는데 이렇게 방을 잡을 수 있었다.브라이트 엔젤 로지 카운터 로지라는 이름처럼 오두막인 것이 킬포 감성임에 틀림없다우리가 묵었던 스탠다드 더블룸 생각보다 숙소 컨디션은 좋았어!화장실도 군더더기 없이 깨끗했어!단, 브라이트 엔젤 로지 예약 시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위와 같이 화장실/샤워룸이 없는 방도 있다는 것! 이 경우 공용화장실/샤워룸을 사용해야 하므로 잘 보고 예약해야 한다.그랜드 캐니언 빌리지 마트는 생각보다 큰 마트였다애리조나 스테이크하우스 10 Albright Ave, 그랜드캐니언빌리지, AZ 86023 미국저녁은 브라이트 엔젤 로지 내부에 있는 Arizona Steakhouse에서 먹었습니다.음식점이 적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4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립아이스테이크와 쉬림프파스타 그리고 흑맥주! 맛있게 먹고왔다.립아이스테이크와 쉬림프파스타 그리고 흑맥주! 맛있게 먹고왔다.그리고 마침 이날이 절구와의 1500일 기념일이라서 마트에서 숫자키와 작은 케이크를 사서 축하파티도 했다.죽기 전에 봐야 할 장소에 꼭 들어가는 그랜드캐니언, 왜 그런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그랜드캐니언의 거대함과 웅장함은 직접 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는 기회가 있다면, 아니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꼭 그랜드캐니언은 직접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길었던 3일차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