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황사의 계절이기는 하지만, 그 밤하늘만큼은 은하의 먼 곳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외부 은하는 망원경을 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별자리는 다르죠.별자리로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우리 눈에 들어온다는 얘기니까요.물론 도시화로 빛 공해가 심해져 그마저도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게다가 요즘 밤하늘에는 모르면 별인지 날개를 펼친 인공위성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빛이 떠 있기도 합니다.그래도 우리는 별자리를 찾으러 나갑니다.그래서 오늘은 봄 별자리, 그 대표적인 네 가지가 무엇이고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봄은 황사의 계절이기는 하지만, 그 밤하늘만큼은 은하의 먼 곳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외부 은하는 망원경을 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별자리는 다르죠.별자리로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우리 눈에 들어온다는 얘기니까요.물론 도시화로 빛 공해가 심해져 그마저도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게다가 요즘 밤하늘에는 모르면 별인지 날개를 펼친 인공위성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빛이 떠 있기도 합니다.그래도 우리는 별자리를 찾으러 나갑니다.그래서 오늘은 봄 별자리, 그 대표적인 네 가지가 무엇이고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이미지 출처 | 봄별자리 | 북반구별자리 | 별자리 | 천문학습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kasi.re.kr )지형이나 건물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어둠이 내려앉은 북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나 잘 알려진 국자 모양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큰곰자리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북두칠성이네요.지형이나 건물의 유무에 따라 다르지만 어둠이 내려앉은 북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나 잘 알려진 국자 모양의 별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큰곰자리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북두칠성이네요.이미지 출처 | 천문우주지식정보(kasi.re.kr )그 국자 손잡이 끝을 뻗어 동쪽 지평선에 내리면 아주 빛나는 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그 별의 이름은 액투루스(Arcturus).큰 곰자리 뒤에 있어서 그런가요?그리스어로 곰 감시인, 곰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래요.우리는 그 별을 중심으로, 우리는 양치기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물론 별자리의 모양을 알아야 목동인지 알 수 있죠.제발 옆에 사진 좀 봐주세요.그리고 만약 악툴스를 찾으면 선을 그려보세요.참고로 사람으로 치면 사타구니 위치의 알파별이 액투스입니다.이 별은 무려 -0.1등성이기 때문에 봄을 대표하는 대삼각형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합니다.다음 별자리, 처녀자리의 별들도 이 악투스를 중심으로 더 연결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만, 이 선을 봄의 대곡선이라고 하는 것이군요.그 국자 손잡이 끝을 뻗어 동쪽 지평선에 내리면 아주 빛나는 별을 찾을 수 있습니다.그 별의 이름은 액투루스(Arcturus).큰 곰자리 뒤에 있어서 그런가요?그리스어로 곰 감시인, 곰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래요.우리는 그 별을 중심으로, 우리는 양치기 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물론 별자리의 모양을 알아야 목동인지 알 수 있죠.제발 옆에 사진 좀 봐주세요.그리고 만약 악툴스를 찾으면 선을 그려보세요.참고로 사람으로 치면 사타구니 위치의 알파별이 액투스입니다.이 별은 무려 -0.1등성이기 때문에 봄을 대표하는 대삼각형의 한 축을 담당하기도 합니다.다음 별자리, 처녀자리의 별들도 이 악투스를 중심으로 더 연결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만, 이 선을 봄의 대곡선이라고 하는 것이군요.이미지 출처 | 천문우주지식정보(kasi.re.kr )봄 대곡의 끝자락에서 처녀자리를 찾게 해주는 알파별은 스피카(Spica)라고 불립니다.뜻은 곡식 이삭, 이 별자리가 나타나면 파종 시기에 가까워졌다는 뜻이래요.스피카를 오른손에 선을 그으면 옆 사진과 같은 별자리가 그려질 것입니다.못 그릴 수도 있어요. 처녀자리는 잘 알려진 것처럼 거꾸로 있거나 옆으로 누워 있다고 표현되기도 하고, 여러 번 시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맨눈으로 보고 옆 사진처럼 그리기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옆 그림 속 붉은 원이 망원경으로 봤을 때 외부 은하를 발견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진짜 많죠?봄 대곡의 끝자락에서 처녀자리를 찾게 해주는 알파별은 스피카(Spica)라고 불립니다.뜻은 곡식 이삭, 이 별자리가 나타나면 파종 시기에 가까워졌다는 뜻이래요.스피카를 오른손에 선을 그으면 옆 사진과 같은 별자리가 그려질 것입니다.못 그릴 수도 있어요. 처녀자리는 잘 알려진 것처럼 거꾸로 있거나 옆으로 누워 있다고 표현되기도 하고, 여러 번 시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맨눈으로 보고 옆 사진처럼 그리기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옆 그림 속 붉은 원이 망원경으로 봤을 때 외부 은하를 발견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진짜 많죠?이미지 출처 | 천문우주지식정보(kasi.re.kr )북두칠성에서 이어지는 봄의 대곡선을 통해 먼저 발견한 두 별의 서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사자자리 베타별 데네볼라(Denedola)를 잡을 수 있습니다.아니면 사자자리의 알파별, 레굴루스(Regulus)를 잡을 수도 있겠죠.위치상의 이유일까요? 각자 의미가 사자 꼬리, 사자 심장이래요.게다가 레굴루스는 지구에서 봤을 때 두 개의 별이 일직선상에 있어서 겹쳐 보이는 이중성입니다.다만 B별이 너무 멀어서 만엔 거울로 관찰해도 다른 이중성과는 다른 느낌이래요. 어쨌든 데네볼라를 포함해서 세 별을 삼각형으로 연결하면 그것이 봄의 대삼각형이고 데네보라와 레굴루스 주변의 별들을 옆으로 연결하면 사자자리가 됩니다. 황소자리나 처녀자리를 동쪽에 두면 사자자리를 확실히 남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그 밖에도 별들은 밤하늘을 많이 채우고 있을 거예요. 우리 눈으로 보기는 어려울 뿐이에요.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라도 제대로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네요.오늘 밤에도 비가 오지 않으면 재도전해 보겠습니다.[출처] 북두칠성에서 출발, 봄별자리 – Sciencetimes 천문우주지식정보 (kasi.re.kr )[출처] 북두칠성에서 출발, 봄별자리 – Sciencetimes 천문우주지식정보 (kasi.re.kr )[출처] 북두칠성에서 출발, 봄별자리 – Sciencetimes 천문우주지식정보 (kasi.r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