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칼국수맛집 보문단지 일타 보쌈맛집 궁림

이번에 가족끼리 경주에 가서 추억의 달동네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구경하다 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근처에 맛집이 없는지 검색하다가 경주칼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보쌈과 칼국수 맛집 근림이라는 곳입니다.궁림은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로 가는 길 사이에 있습니다 근처에 경주민속공예촌, 성박물관, 추억의 달동네 등 많은 볼거리가 있고 경주시 하동에도 많이 계시잖아요 온 김에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갈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경주 보쌈맛집 근림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쉽고 룸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가 영업시간인데,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고 있어서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펜션도 많으니 펜션에서 퇴실하는 길에 들러서 요리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부터 그리운 시골집 앞마당 같아서 따뜻하고 좋더라구요.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입구부터 그리운 시골집 앞마당 같아서 따뜻하고 좋더라구요.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조용한 시간대에 가서 매장 안은 한산했어요~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하마터면 못 먹고 돌아갈 뻔 했어요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주 보쌈 맛집 근림은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내부입니다.아기자기하게 그림도 붙어있고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건 너무 귀여운 고무신발!옛날 시골집을 연상시키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아기 고무신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구경하다가 자리에 앉았어요.

바지락칼국수랑 보쌈파전을 파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보쌈파전을 꼭 먹고 가라고 권하시더라고요. 보쌈, 파전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바지락칼국수도 안 먹고 못 가서 저희는 3가지 메뉴 다 시켰어요.

경주 보쌈맛집 근림의 전체적인 메뉴는 막걸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차 아니면 막걸리도 한잔 하고 싶거든요.주문 후에 파전이 제일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해물과 쪽파가 정말 듬뿍 들어간 전이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어요.느끼하지 않고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젓가락으로 뜯어서 말아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달콤하고 고소한 기름맛이 제대로 느껴져요~ 사장님께서 왜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셨는지 모르거든요.진짜 안 먹고 똑같으면 서운할 뻔 했어요.파전을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시고 파전에 하나씩 올려드렸더니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경주 칼국수 맛집 근림의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굵은 면에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였습니다.바지락이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시원했어요.바지락도 바다가 잘 되어 있고 모래의 씹히는 맛이 하나도 없고 신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갔을 때 날씨가 좀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까 속도가 확 좋아졌어요.국수도 얇은 면이 아니라 통통한 면이라 쫄깃쫄깃했어요.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진해서 그릇째 드링킹하게 됐어요.추천메뉴는 아니었는데 이것도 안먹으면 너무 서운할뻔했어요.국수도 얇은 면이 아니라 통통한 면이라 쫄깃쫄깃했어요.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진해서 그릇째 드링킹하게 됐어요.추천메뉴는 아니었는데 이것도 안먹으면 너무 서운할뻔했어요.국수도 얇은 면이 아니라 통통한 면이라 쫄깃쫄깃했어요.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진해서 그릇째 드링킹하게 됐어요.추천메뉴는 아니었는데 이것도 안먹으면 너무 서운할뻔했어요.마지막으로 경주 보쌈 맛집 근림 보쌈은 저렇게 바구니에 넣어서 예쁘게 담겼습니다.색상도 너무 예쁘게 배치해주셔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맛있어보이고 예뻤어요.예쁜 만큼 맛도 훌륭했어요.따끈따끈한 보쌈, 모두부와 함께 나온 반찬은 보쌈과 잘 어울리는 반찬으로 세팅해주셨습니다. 물어보니 마늘장아찌, 무말랭이, 새우젓 등 모든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요리한다고 했어요.보쌈이랑 같이 제공되는 쌈인데 상추 깻잎 양배추뿐만 아니라 상무 양배추 다시마 이렇게 정말 다양하게 나왔어요.하나하나 직접 반찬을 만든다는 점에서 맛있고 정성이 느껴졌습니다.무말랭이는 군내도 없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거든요.양념장도 매우면 입에 말아서 보쌈과 곁들여 맛있게 먹었습니다.칼국수나 보쌈을 파는 식당에서 겉절이가 맛있지 않으면 재방문은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경주칼국수 맛집 ‘근림’의 겉절이 김치는 칼국수와도 아주 잘 어울렸고 보쌈과도 어울렸습니다.아삭아삭 식감도 살아있고 양념이 잘 돼서 식욕을 돋우고 정말 최고였어요.칼국수나 보쌈을 파는 식당에서 겉절이가 맛있지 않으면 재방문은 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경주칼국수 맛집 ‘근림’의 겉절이 김치는 칼국수와도 아주 잘 어울렸고 보쌈과도 어울렸습니다.아삭아삭 식감도 살아있고 양념이 잘 돼서 식욕을 돋우고 정말 최고였어요.보쌈을 시키면 시래기 된장국도 기분 좋게 제공해주셨는데 칼국수 국물도 맛있었는데 또 시래기 된장국만의 매력이 있어서 보쌈과 잘 어울렸어요.이거 호박찜이랑 보쌈이 어울릴까? 생각보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어요. 보쌈에 달콤한 호박을 얹어 먹어보니 그것 또한 별미였습니다.각종 장아찌도 보쌈과 잘 어울려서 자주 먹었던 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많은 반찬 중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고 보쌈과 잘 어울려서 쌈도 싸서 먹어보고 장아찌도 얹어 먹어보고 무말랭이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중간에 파도 같이 줬는데 보쌈 특유의 느끼함을 없애줬어요.같이 나온 두부는 부드럽지 않고 딱딱해서 탄성이 느껴졌는데 먹어보니 고소한 맛이 나도 보쌈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저는 보쌈에 두부와 겉절이김치를 올려서 삼합처럼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습니다.이렇게 쌈에다가 파 넣고 무말랭이 넣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다시마랑 양배추랑 같이 싸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고기 자체가 돼지 냄새가 안 나는 신선하고 좋아서 어떤 걸 곁들여도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비계가 너무 많거나 적지도 않았고 비율이 딱 맞아서 촉촉하고 느끼하지 않은 보쌈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보쌈은 정말 냄새없이 잘 익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기대 이상이었어요.겉절이 김치의 달콤한 맛이 고기와 너무 잘 맞아서 보쌈도 빼지 않고 주문하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같이 주신 두부간장에 두부 찍어 먹어도 고소하고 너무 좋았어요.3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3가지 메뉴 모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너무 즐거웠던 식사였어요.어르신 모시고 같이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경주칼국수 맛집 근림. 주변 관광지에 놀러와서 출출할 때 궁리해서 요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군림 바지락칼국수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지번 : 하동 583-2 전화 : 054-748-1049 영업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수요일 휴무)같이 주신 두부간장에 두부 찍어 먹어도 고소하고 너무 좋았어요.3가지 메뉴를 주문해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3가지 메뉴 모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너무 즐거웠던 식사였어요.어르신 모시고 같이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경주칼국수 맛집 근림. 주변 관광지에 놀러와서 출출할 때 궁리해서 요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군림 바지락칼국수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지번 : 하동 583-2 전화 : 054-748-1049 영업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수요일 휴무)군림바지락칼국수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불국동군림바지락칼국수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불국동군림바지락칼국수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불국동원고는 업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불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