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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 예약
포항에 살때는 옆집에 가게된 경주라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조금 떨어져서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 경주가 되었습니다. 포항에 갈 때마다 아이들이 경주에 꼭 가자고 하는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도저히 낮에는 의욕이 없어 저녁에 갈 수 있는 곳을 찾으면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천마총. 그래서 간단하게(?) 이렇게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동궁과 월지의 관람요금은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셔도 되는데 모바일 QR코드 인식으로 휴대폰으로도 입장권을 발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지만 입장 마감은 밤 9시 30분이므로 30분 전까지는 입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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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사진 찍기에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주차장은 꽤 널리 편인데, 여름이라서 야간에 관람객이 쇄도한 탓인지, 주차장까지 가는 데도 시간이 걸렸습니다저녁에 가실 분 주차 시간까지 여유를 가지고시간을 계산하고 가는 게 좋겠습니다내가 어렸을 때는 안압지로 부르고 있지만, 2011년에 이름이 동궁과 달 연못에 달라졌다고 합니다.모두 의미가 있거든요#안압지라는 말은 기러기”기러기””오리”글씨를 쓰고 기러기와 오리의 많은 연못이라는 뜻이래요.저번 겨울도 한번 간 적이 있는데 나무 위에 촘촘히 기러기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왜 안압지로 불렸는지 알았습니다동궁과 달 연못이라는 뜻은, 동궁(보통 세자가 거주하는 미야)과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이래요.더운 여름 밤#경주 야경 스폿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코로나 이후 최근 몇년 동안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 봤어요
조금 안쪽으로 가시면 영상도 보실 수 있고, 동궁과 월지의 모습을 50분의 1로 축소해서 만든 모형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완전한 모습은 아니지만 예전의 규모와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야경사진 던져볼게요. 사실 이번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앨범을 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같이 올렸습니다. 야경사진이라 그런지 여름에 찍은건지 겨울에 찍은건지 잘 구분이 안되죠? 자세히 보면 겨울야경사진과 여름야경사진이 섞여있습니다.#야경사진 던져볼게요. 사실 이번에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앨범을 보니 겨울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같이 올렸습니다. 야경사진이라 그런지 여름에 찍은건지 겨울에 찍은건지 잘 구분이 안되죠? 자세히 보면 겨울야경사진과 여름야경사진이 섞여있습니다.여름 밤에 봐도 겨울 밤에 봐도 아름다운 동궁과 월 연못입니다.이번에는 날씨가 서늘해지면 낮에도 한번 가 볼게요아!이건 그저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주차장에 푸드 트럭이 많이 오고 있었지만, 같은 음식도 트럭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아이가 토네이도 감자 먹고 싶다고 해서 나란히 있는 트럭 안에서 카드라고 쓰고 있는 곳에서 하나 4000원에 사서 먹었거든요.그런데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동생이 나는 5000원에 사서 먹었다고 합니다게다가 습기가 많고 맛있는 없었어~그런데 우리가 사서 먹은 것은 바삭바삭하고 좋았습니다.가격도 1000원 더 싸고.. 같은 장소에 있는 트럭이어서 값이 전부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토네이도 감자 사서 드시는 편은 참고하세요~~#경주 야경#경주 야경 스폿#동궁과 월 배터리#안압지 야경#동궁과 월 연못 야경#안압지 야경 사진#동궁과 월 배터리-푸드 트럭#동궁과 월 배터리_토네이도 포테이토#안압지_푸드 트럭#안압지_토네이도 포테이토#경주 볼거리#경주 야간 볼거리#경주 밤에 볼거리#경주의 볼거리#경주의 저녁에 볼거리#경주 유적지 추천#경주 유적지